인권연대 주간활동(06.01.23-01.27)

○  월요일(23일)

주간 사무국 회의와 주간 업무보고를 진행하였다. 지난 주부터 진행했던 자료 정리 작업과 자료 제본 작업을 진행하였다. 저녁에 김영미, 황미선 위원님, 그리고 전교조 여성위원장인 박덕준 회원님이 사무실을 방문하였다.

○  화요일(24일)

점심 때 제87차 화요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오후 1시 30분부터 국가인권위원회의 인권단체 대상의 사업설명회에 참석하였고, 오후 2시부터 경찰청 인권수호위원회 회의에 참석하였다. 오후 4시부터는 서울역 앞의 노숙인 다시서기센터(대표 : 임영인신부)의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진행하였다.

○  수요일(25일)

주간 [사람소리] 97호를 편집/발송하였다. 오전에 KBS-R [다큐 극장]과 국선변호인제도와 국선전담변호인제에 대한 인터뷰 녹음을 하였다.

오후 3시에는 [인권관련 정부기구 규범 연구 및 실천팀] 구성과 관련하여 지원을 요청한 아름다운 재단 [공감]에서 염형국 변호사가 사무실을 방문하여, 인권연대의 구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고, 5시에는 관악자활후견기관에서 사무실을 찾아와 인권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저녁 7시 30분에는 성공회대 조희연 교수를 모시고 [한국의 진보운동, 전환의 위기인가]라는 제목으로 수요대화모임을 진행하였다.

○  목요일(26일)

다음 주 목요일부터 열리는 교사인권강좌 현장 답사를 위해 경기도 이천의 유네스코문화원을 방문하였고 오후에는 유가협과 민가협을 방문하여 설 인사를 드렸다.

○  금요일(27일)

구정 연휴가 시작되어 점심 식사를 끝으로 업무를 마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