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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연대 주간활동(06.01.02-01.08)

작성자
hrights
작성일
2017-05-30 16:00
조회
262

○  월요일(2일)


2006년 시무식을 하고, 주간 사무국 회의와 주간 업무보고를 진행하였다.


오전 10시 30분부터 15분 동안 KBS-1R [시사플러스]와 지난 한 해 동안의 인권상황과 새해 계획 등에 대하여 전화 인터뷰를 하고, 한겨레의 ‘야, 한국사회’라는 코너에 사무국장이 ‘성찰없는 운동의 위험’을 주제로 칼럼을 게재하였다.


연합뉴스와 새해 첫 출근 소망에 대해, 중앙일보와 폭력시위 등에 대해 인터뷰를 하였다.


○  화요일(3일)


점심 때 새해 첫번째 화요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저녁 9시에 인권연대 자원활동가들과 함께 국가인권위가 만든 인권 영화 ‘다섯 개의 시선’ 시사회에 참석하였다.


○  수요일(4일)


오전 10시부터 인턴 희망자 면접을 진행하였다. 면접 결과 장미은 씨와 정유진 씨 2명을 인턴활동가로 선발하였다. 이번에 선발된 인턴활동가들은 1월 9일부터 1개월 동안 상근활동을 하며 인권연대가 진행하는 각종 사업에 참여 하게 된다.


웹진 [사람소리] 94호를 제작 발송하였고 저녁에는 명보극장에서 인권연대 회원들과 함께 ‘다섯 개의 시선’ 시사회에 참석하였다.


다음 주 월요일(9일)부터 총 4일 동안 12강에 걸쳐 진행될 ‘이슬람 세계의 이해 Ⅱ’강좌 광고를 한겨레에 게재하였다.


○  목요일(5일)


오후 3시에 MBC-TV [아주 특별한 아침]과 폭력시위에 대해 인터뷰를 했고(9일 아침 방영), 오후 4시에 SBS-TV [뉴스추적]과 같은 주제에 대해 인터뷰(18일 밤 방영 예정)를 하였다.


저녁 6시부터 서상덕 운영위원과 함께 2006년 인권연대 새해사업계획을 집중 검토하였다.


○  금요일(6일)


오전에 영국 정경대에서 인권법을 공부하고 있는 홍성수 씨가 사무실을 방문하였다. 홍성수 씨는 향후 인권연대 홈페이지에 고정 코너를 통해 영국내의 인권 연구 동향과 다양한 인권소식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다음 주 월요일부터 시작될 인턴활동을 위해 인터넷 연결작업 등 사무실 업무 환경을 재정비하였다.


국가인권위 권고 이후에 양심적 병역거부와 관련하여 첫 구속자가 생긴 사건과 관련해서 문화, 세계, 동아, KBS와 인터뷰를 하였다. 서울 마포 경찰서는 ‘인권위 권고보다 법 집행이 우선이기 때문에 병역법 위반 규정에 따라 처리할 수밖에 없다’라며 지난해 10월에 입영통지서를 받고 훈련소에 입소하지 않은 안 모씨를 최근 구속하였다. 구속 영장을 발부한 담당 판사도 ‘병역거부자는 실형선고가 확실한 것이기 때문에 관례대로 영장을 발부했다’라고 사유를 밝혔다. 이에 앞서 인권위는 지난 26일 양심적 병역 거부권을 양심의 자유의 보호 범위에 있음을 확인하면서 양심적 병역 거부권을 인정하고 대체복무를 마련하라는 권고안을 제시한 바 있다.


오후 3시부터 밤 9시까지 경찰청 인권수호위원회 워크샵에 참석하였다. 이 워크샵은 남영동 청사의 7층에 새롭게 개장한 교육장에서 열렸고, 연세대 한상훈 교수와 건국대 한상희 교수가 발제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