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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연대 주간활동(06.01.31-02.05)

작성자
hrights
작성일
2017-05-30 16:03
조회
259

○ 월요일(30일)


설 연휴 휴무


○ 화요일(31일)


주간 사무국 회의, 주간 업무보고를 진행하고 점심에 제88차 화요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번 주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경기도 이천 유네스코문화원에서 진행되는 제2기 교사인권강좌 실무 준비 작업을 하였다. 사무국 회의를 통해 2박 3일간의 숙식을 위해 필요한 준비물들을 점검하고, 자료집을 편집 및 인쇄하였으며, 진행에 필요한 인력 배치 등을 논의하였다.


인권연대 탐방 기사를 쓰기 위해 어린이 논술 잡지 기자가 사무실을 방문하여, 한국 인권상황의 현황과 인권연대의 주요 활동 등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였다.


○ 수요일(2월 1일)


2기 교사인권강좌에 참여하는 수강생들에게 지급될 참고자료를 받기 위해 국가인권위원회를 방문하였다. 국가인권위는 현장 교사들의 인권의식 향상과 효과적인 인권교육 방법론의 전파를 위해 ‘학교인권교육의 이해’, ‘인권교육현장사례집’ 등 총 5종의 도서를 제공하였다.


주간 [사람소리] 98호를 편집/발송하였다. 이번 [사람소리]에는 경찰청 최광식 차장의 비서인 강 경위의 죽음과 관련하여 검찰 수사의 문제점을 검토하는 사무국장의 글과, 2기 이슬람 강좌 지상 중계의 연속으로 ‘이슬람의 인권’과 ‘이슬람의 예술’을 강의한 손주영 교수와 신양섭 박사의 강의를 정리한 글이 실렸다.


KBS-TV [뉴스]와 경찰의 구속가산점제 폐지에 대한 인터뷰를 하였다. 그동안 구속가산점제는 경찰관들로 하여금 구속 위주의 수사를 하게 만들어 피의자의 인권을 침해한다는 지적을 받아왔으며, 경찰은 올해 안에 구속가산점제를 폐지하고 새로운 내부 인사 평가 제도를 마련하는 중으로 알려졌다. 


○ 목요일(2일)


경기도 이천 유네스코문화원에서 2기 교사인권강좌의 첫째날 행사를 시작하였다. 이날은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이삼열 유네스코 사무총장의 기조 연설이 있었고, 한상희 교수(건국대 법대), 이희수 교수(한양대 문화인류학과), 고병헌 교수(성공회대 교양학부)의 강의와 이지상 운영위원의 작은 콘서트가 진행됐다.


○ 금요일(3일)


교사인권강좌 둘째날 일정을 진행하였다. 이날은 오전 8시 30분부터 정우탁 유네스코 교육팀장의 강의를 시작으로 박경서 인권대사, 홍세화 한겨레 기획위원, 한채윤 한국성적소수자문화인권센터 대표, 김해성 목사의 강의가 이어졌고, 학교 현장의 인권현황을 참여 교사들간에 공유하는 자리와 뒷풀이를 진행하였다.


오전 9시부터는 수유리 아카데미에서 국민일보 기자 등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진행하였다.


○ 토요일(4일)


교사인권강좌의 마지막 날 일정으로 사무국장의 강의와 종강식을 진행하였다. 이번 교사인권강좌에서는 총22명이 수료증을 받았으며, 3월 11일(토) 오후 3시에 남영동 대공분실 터에서 후속 모임을 갖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