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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연대 주간활동 (17.7.17 - 17.7.23)

작성자
hrights
작성일
2017-08-09 16:06
조회
170

○  월요일(17일)
제헌절. 이날부터 3일 동안 제16기 청년 인권학교를 옛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열었다.


 오전엔 철학자 고병권 선생이 강의하고, 오후엔 사학자 이만열 선생이 강의했다. 남영동 대공분실 답사도 했다. 


 오후 1시 30분에 한겨레 이사회 차원의 회의에 참석했다.



○  화요일(18일)
청년 인권학교 둘째 날이었다. 오전에 사학자 후지이 다케시 선생이 강의하고, 오후엔 성소수자 운동을 하는 한채윤 씨와 서울대 이문영 교수가 강의했다. 


 저녁 6시에는 화성의 반월고등학교에서 학생 대상 인권교육을 했다.  


 저녁 7시에 서울경찰청 대강당에서 [특별한 검·경 이야기]란 행사가 열렸다. 


 월간 <인권연대> 발송 작업을 했다.



○  수요일(19일)
청년 인권학교 마지막 날이었다. 오전엔 경제학자 정태인 선생이 오후엔 사무국장이 강의했고, 간단한 수료식도 진행했다. 


 오전 10시 30분에 경찰청에서 열린 경찰개혁위원회 권고 관련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경찰개혁위원회가 경찰 인권 침해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하고, 변호인 참여권 실질화, 진술녹음제 시행, 수사기간 제한 등의 4건을 경찰청에 권고했고, 경찰청이 이를 수용했다는 것을 알리는 기자회견이었다.  



○  목요일(20일)
울산에서 인권강사 양성과정 집중 교육을 6시간 동안 했다. 


 오후에는 ‘이지상의 사람이 사는 마을’을 녹음해 팟캐스트에 올렸다. 



○  금요일(21일)
아침 8시 45분에 MBC경남-R과 전화 인터뷰를 했다.  


 오전 9시 30분에 SBS-TV [뉴스]와 인터뷰를 했다.  


 오후 4시부터 밤 9시까지 전북 김제의 ‘삼성생명 연수원’에서 청소년 대상 인권교육을 2회에 걸쳐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