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호] 인권연대 살림살이(09년 7월)

  인권연대의 7월 살림은 49.2%의 회비와 교육장 대관 0.4%, 강좌 수입 8.1%, 창립 10주년 기념행사 후원금 42.3%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수입 총액은 26.419.000원입니다. 7월에는 창립 제10주년 기념행사에 참여해주신 분들이 보내주신 정성 때문에 수입 총액이 많아졌습니다. 인권연대의 재정 중에서 회비는 1,054명의 CMS회원(8월 12일 현재)과 계좌이체와 지로용지를 통한 회원들의 참여를 뜻합니다.

  지출은 인건비 39.1%(최철규씨 퇴직금 포함), 자료구입비 2.5%, 식대 0.9%, 전기통신비 1.2%, 소식지 발행비 1.6%, 사무실임대료 6.2%, 수수료 1.5%, 발송비 0.6%, 4대보험료 0.7%, 접대비 1.4%, 복리후생비 0.4%, 소모품비 0.5%, 창립기념식 행사 비용 18.2%, 경조사비 0.2%, 연대사업비 0.4%, 잡비 0.6%, 인턴활동 운용 0.8%, 교육사업비 19.5% 등이고 매월 수입의 3%는 활동가양성기금(지출에서는 1.6%)으로 4%는 사무실 이전기금(지출에서는 2.1%)으로 적립하고 있습니다.

  교육사업과 관련해 <대학생 인권학교>가 290여만원의 적자를 보았습니다. 캠프 형식으로 진행했기 때문인데, 적지 않은 지출이었지만 미래에 대한 투자라 생각했습니다. 마침 길래현 회원님 등이 특별후원금을 보내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