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연대 주간활동(12.5.14 - 12.5.20)

○ 월요일(14일)
- 주간 사무국 회의와 주간업무보고를 진행했습니다.
- 오전 6시 30분에 MBC-R [손석희의 시선집중]과 ‘위치추적법’에 대해 인터뷰를 했습니다.
- 이날부터 창립기념식 준비 작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했습니다. 티켓 인쇄를 맡겼습니다.

○ 화요일(15일)
- 오전 11시에 성북구 석관동 주민센터에서 진행하는 성북구 인권기본조례안 주민 설명회에 참석했습니다.
- 오후 1시부터 은빛초등학교에서 인권교육을 했습니다.(이현아 간사)
- 오후 2시부터 한국연구재단에서 진행하는 시민인문강좌사업 설명회에 다녀왔습니다.
- 저녁에 삼인출판사 기획회의에 참석했습니다.

○ 수요일(16일)
- 저녁 때 대전충남인권연대 운영위원회에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대전충남인권연대 운영위원들과 상견례도 하고, 단체 운영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을 진행했습니다. 대부분 단체 경험이 처음인 분들이지만, 열정은 넘치는 분들이었습니다.

○ 목요일(17일)
- 오후 1시부터 은빛초등학교에서 인권교육을 했습니다.(이현아 간사)
- 오후 2시부터 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인권도시 국제 심포지엄에 참석했습니다. 5.18 행사의 일환으로 전남대 공익인권법센터 주관으로 열린 행사였습니다. 허창영씨가 주관했는데, 발제자와 토론자로 인권연대 외에도 다산인권센터(수원), 새사회연대, 울산인권운동연대, 전북인권교육센터, 한국인권행동(대구) 등의 인권단체가 참여했습니다. 오랜만에 지역 인권단체 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 저녁 7시에 성북 구민인권학교 다섯 번째 과정을 진행했습니다.

○ 금요일(18일)
- 하루 종일 포천 대진대학교에서 열리는 종교교육학회 세미나에 참석했습니다. ‘법학의 관점에서 본 종교자유와 인권’이란 주제에 대해 주제 발표를 했습니다. 대진대학 20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행사였는데, 이찬수 위원님의 추천을 받아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 저녁 7시 30분에 장충동 경동교회에서 제38회 영화모임을 진행했습니다. 이번이 마지막 모임이었습니다. 그동안 수고해주신 이재성 위원님께 감사드립니다. 함께 본 영화는 홍형숙 감독의 <경계도시2>였습니다.

○ 토요일(19일)
- 오전에 의정부 발곡고등학교에서 교사들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했습니다.
- 오후에 경기도 포천의 광림유스호스텔에서 서울 장애인연맹(DPI) 주최의 <장애인청년학교> 모꼬지에 참석해 특강을 했습니다.


○ 지난 주 내내 월간 <인권연대> 발송 작업, 그리고 창립기념식 초대권 관련 작업을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