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인권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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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호] 이런저런 소식들

작성자
hrights
작성일
2018-10-29 16:23
조회
391


1. 인권연대에 귀한 손님이 오셨습니다. 정미진씨. 충북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인권연대 숨]의 상근활동가입니다. 10월부터 석 달 동안 인권연대에서 활동하며, 경험도 쌓고 견문도 넓히고 싶답니다. 6년 전 이상재씨의 상근 경험이 [대전충남인권연대] 창립으로 이어진 것처럼, [인권연대 숨]의 활동이 더 넓어지고 풍부해지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 2008년부터 회원으로 참여하신 회원님들은 올해 십년지기가 되셨습니다. 매년 그랬던 것처럼 올해도 세계적인 목판화가 이철수 화백(회원)의 멋진 탁상용 원목 시계를 보내드릴 겁니다. 다만, 시계 제작 공정에 약간의 시일이 필요하기 때문에, 늦어도 10월 안에는 시계를 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


3. 인권연대의 여러 활동 중에는 가끔씩 자랑하고픈 활동도 있습니다. 이를테면 2005년 [남영동 대공분실을 국민에게!]라는 캠페인을 전개하고, 경찰청을 설득해 남영동 대공분실을 폐쇄하게 만든 것은 무척 중요한 성과였습니다. 하지만 다른 대공분실(보안분실)들은 요지부동이었습니다. 인권연대는 보안분실 폐쇄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했고, 경찰개혁위원회 권고 등을 통해 경찰청은 모든 보안분실을 폐쇄하는 역사적인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울산지방경찰청, 경북지방경찰청의 보안분실이 이미 폐쇄되었고, 경남, 강원 등도 보안분실 폐쇄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서울경찰청의 경우에도 옥인동 청사 신축이 마무리 되는대로 보안분실 폐쇄 작업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약간의 시간은 걸리겠지만, 늦어도 2020년까지 모든 보안분실이 역사 속으로 사라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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