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인권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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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호] 창립기념식 이모저모
한승헌 변호사님은 특유의 유머와 함께 말이 어떻게 하면 힘을 가질 수 있는지 역설해주셨습니다. 결코 목소리가 크다고 울림마저 큰 건 아니라는 걸 새삼 배웠습니다.
김창완 밴드는 보신 분들이 다 인정하듯 정말 멋진 무대였습니다. 최선을 다해 공연을 했고, 그게 느껴졌습니다. 동시대에 이렇게 좋은 뮤지션과 함께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기쁜 자리였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550여명의 회원님들과 홍세화 장발장은행장님, 양길승 녹색병원이사장님, 박순희 천주교정의구현전국연합 대표님, 서춘배 신부님, 장남수 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 회장님, 하태훈 참여연대 공동대표를 비롯하여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함께 하셨고,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박영선, 제윤경 의원 등 정계 인사도 함께 해주셨습니다.
당일 행사에서 모두 18명의 신입 회원가입이 있었습니다. 사전에 인권연대 계좌로 입금해주신 분들을 포함해서 약 40명이 745만8천2백 원의 창립기념 축하 성금을 보내주셨습니다. 특별히 김창완밴드의 김창완 선생님이 출연료 전액을 인권연대에 기부해주셨습니다.
이어진 뒤풀이 자리에서는 50여 분이 남아 행사의 여운을 이어 갔습니다. 늦은 밤까지 이어진 이 자리에서, 홍세화 선생님의 멋들어진 샹송 한 곡조가 흥을 더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인권연대 행사를 진심으로 좋아해주었고, 내년에도 꼭 행사를 해달라는 말씀도 많이 해주었습니다. 내년 창립기념식은 말씀과 공연을 해주실 분을 선정하기 전 회원님들께 설문을 받아보려 합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함께 하여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 분들, 함께 하지는 못했으나 마음으로나마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인사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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