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8호] 인권연대 2020년 4월에는 이렇게 살았습니다

4일 ● 백완승 회원 본인상 조문(동국대 일산병원)

7일 ● 장발장은행 제68차 대출심사 진행(벌금 미납으로 교도소에 갇힐 위기에 놓인 13명의 현대판 장발장들에게 2,240만 원 대출하기로)

8일 ● 오월걸상 설치 예정지 방문(경기 남양주 마석 모란공원, 경기 성남 성남시의료원)/ 보훈교육연구원 방문(경기 수원)

10일 ● 정기 운영위원회

15일 ● 한겨레-TV 총선 개표 방송 출연

22일 ● 한겨레 이사회 참석

23일 ● 소년보호혁신위원회 출범(소년원 개혁, 그리고 소년보호 시스템의 혁신은 인권연대의 숙원사업이었습니다. 인권연대가 추미애 법무부장관에게 ‘소년보호혁신위원회’ 구성을 제안했고, 이날 출범식을 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추미애 장관은 어린이·청소년들에게 경쟁만 강요했던 어른들이 먼저 성찰해야 할 게 많다고 했습니다. 서보학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장발장은행 대출심사위원)이 위원장을 맡았습니다. 오창익 국장 등 모두 22명의 각계 인사들이 참여했습니다. 소년보호와 관련한 논의는 대부분 촉법소년 연령을 낮추자거나 범죄를 저지른 소년을 엄벌에 처해야 한다는 중형주의 차원에 머물러 있습니다. 하지만 훨씬 더 중요한 문제, 훨씬 더 시급한 문제도 많습니다. 소년과 사회를 동시에 보호할 수 있는 좋은 방안을 찾아보겠습니다.)/ 경기도 옴부즈만 회의 참석/ 경향신문 칼럼 게재

29일 ● 신입 의경 교육(경기 고양시 벽제 기동경찰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