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연대 61호] ‘수요대화모임’ - 민주노동당 노회찬 의원에게

9월 수요대화모임의 초대 손님은 민주노동당 노회찬 의원입니다.

제17대 국회는 진보정당의 첫 원내진출로 산적해있던 인권과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 기대는 국가보안법 등 악법의 청산과 인권입법과제들의 입법활동으로 모아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수적 열세와 비교섭단체라는 현실적 장벽으로 놓여 있기도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노회찬 의원과 만나 ‘제17대 국회의 인권과제와 민주노동당’에 대해 함께 얘기를 나누는 것은 더욱 의미가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함께 하셔서 민주노동당에 격려도 해주시고, 날선 비판도 해주셨으면 합니다. 참가비는 물론 없고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일시 : 2004년 9월 22일(수) 오후 7시 30분
장소 : 서울 보문동 노동사목회관(지하철 6호선 보문역 7번 출구 2분 거리, 장애인 접근 가능)
주제 : 제17대 국회의 인권과제와 민주노동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