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인권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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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호] 책갈피

작성자
hrights
작성일
2020-06-24 19:16
조회
442


이달의 책갈피

“인종(Race)은 없다. 인종주의(Racism)가 있을 뿐.”


인권연대가 드리는 여섯 번째 책갈피에는 아프리카계 미국 여성 작가 토니 모리슨(Toni Morrison, 1931~2019)의 말을 담았습니다. 도대체 사람을 백색, 황색, 흑색 등 세 가지 인종으로 분류한다는 게 가당키나 하냐는 질문이기도 합니다. 미국 사회의 핵심적인 문제를 생생하게 담아냈던 그는 인종 문제, 노예 문제를 여성주의적 시각으로 표현하며 인종차별, 성차별을 지속적으로 고발했던 대표적인 작가입니다. 미국을 비롯해 곳곳에서 인종주의적 편견에 대한 저항이 계속되고 있는 지금, 되새겨볼만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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