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인권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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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호] 지난 한해 동안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성자
hrights
작성일
2019-02-01 15:07
조회
536


지난 한해 동안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권연대는 2018년에도 열심히 뛰었습니다. 올해는 장충동 시대를 마감하고 효창동 시대를 시작했던 해이기도 합니다. 효창동에 오자마자 백범 김구 선생과 안중근, 이봉창, 윤봉길, 백정기 선생 등이 잠든 효창공원을 제대로 관리해야 한다는 문제제기를 한겨레, 국가보훈처 등을 통해 했고, 이러한 노력은 최근 국무회의에서 국립묘지 관리법 개정안이 통과되는 등의 성과로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제대로 챙기지 못한 것도 많고 아쉬운 것도 많았지만, 경찰, 교정, 군대 분야에서 나름의 성과를 거두기도 하였습니다. 특별히 올해 상반기에는 경찰개혁을, 하반기에는 국가보훈처 개혁에 열심이었습니다. 두 기관의 개혁작업이 단박에 끝나지는 않겠지만, 앞으로 시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으며 거듭날 수 있도록 힘써 돕도록 하겠습니다.


인권연대가 운영하는 장발장은행 사업도 차질없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돈이 없어서 대출을 해드리지 못한 적이 없을 정도로 잘 운영하고 있고, 벌금의 카드 납부, 벌금제 집행유예 도입 등의 굵직한 성과가 있기도 하였습니다. 언제나 고백하는 것처럼, 인권연대가 나름의 성과를 거뒀다면 그건 회원님들의 참여와 연대 덕에 가능한 것입니다. 창립 제20주년을 맞아 2019년 수첩을 회원들에게 보내드렸습니다. 새로운 해를 함께 맞고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인권연대는 새해에도 열심히 뛰겠습니다. 인권연대 회원이라는 것이 회원님들의 자랑이 될 수 있도록 뛰겠습니다. 늘 함께해주시기 바랍니다.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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