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주말 밤 이야기 (이상재)
이상재/ 대전충남인권연대 사무국장
지난 11월의 어느 주말에 있었던 일이다.
김희수/ 인권연대 운영위원
촛불 집회를 뒤로하고, 오랜만에 지인들과 동행 방문한 장소가 공주시 금학동 ‘우금치 전적지’였다.
“신이 인간에게 준 가장 큰 선물은…, 망각이 아닐까!”
한동안 세간에 화제를 몰고 다닌 TV 드라마 〈도깨비〉 때문에 유명세를 탄 말이다.
이찬수/ 인권연대 운영위원
촛불집회에 맞서서 태극기를 들고 애국을 외치는 이들이 등장했다.